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위하여
많은 예배자들은 좋은 예배 찬양곡으로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좋은 찬양곡의 기준은 지휘자 개인의 취향보다는 교회가 추구하는 예배의 모습에 잘 부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솔의 새로운 번역 성가인 <홀리 프레이즈 1>은 새 시대를 향햐 변화되어가는 현대교회에 부응할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여 번역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출간된 전통적 성가와 현대적 성가를 적절히 배합하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예배음악으로 선곡하였습니다. 이 성가집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의 도구로 널리 쓰여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위하여 중에서]
좋은 예배 찬양곡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많은 예배자들이 좋은 곡으로 하나님의 신실함과 그 인자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어렵지만 좋은 찬양곡들을 함께 누리고자 번역을 하고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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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에서 번역 성가로 출판하는 『홀리 프레이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여기에 수록되어 있는 몇 곡들은 지난 학기 장신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생들과 학기 중 세미나에서 함께 고민하고 번역한 곡들입니다. 또한 이중 몇 곡들은 현재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유홍렬 목사님과 이선종 지휘자님이 번역하였습니다. 이분들의 번역 곡들을 함께 수록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큰은혜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분들과 많은성가 번역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2009년 7월 조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