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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본색-J. D. 그리어 [출판사:새물결플러스]

복음본색-J. D. 그리어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이루신 위대한 일에 대한 소식, 복음!
“종교는 당신에게 가서 변화하라고 말한다. 복음은 그 자리에서 당신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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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누구에게 필요할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예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 그리고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복음은 필요하다. 매주 교회는 잘 출석하지만 마음 깊은 곳으로는 하나님을 귀찮아하고, 심지어 미워하기까지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복음을 듣고 믿어야 한다. 최근 기독교 출판시장에 ‘복음’을 주제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러한 분위기 탓이다. 복음을 전도의 동의어 혹은 천국행 티켓 정도로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의 원동력이 복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과 복음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 복음은 우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정체성과 안전의 근원이 된다. 우리 모두는 정기적으로 복음의 신비를 탐구하고 복음의 메시지가 우리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도록 분투해야 한다. 이 책은 매우 신선하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복음에 흠뻑 젖은 삶을 향한 우리의 분투를 돕는다.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깨달아 알면 우리는 예수님이 이미 주신 자유를 다시금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우리는 오로지 예수님의 아름다움으로만 변화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로 변화되지 않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로 변화된다. 십자가에서 우리에게로 확장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마음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의 임재 안에 서서 부정하다고 선언된 죄인인 나를 그분이 어떻게 사랑하실 수 있는지를 궁금해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마음으로 이해하고도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은혜는 인색한 죄인인 우리를 관대한 성인으로 변화시킨다.

복음의 맛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복음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것을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는 영적 훈련에 대한 피곤함보다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심장으로 이러한 훈련들에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이 명령하신 대로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예수를 주로 고백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정욕과 탐욕을 상대로 싸우지만,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믿음 안에서 진보하게 할 것이다. 복음은 우리를 단순히 과거나 미래로부터 구원할 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분노, 자기 의존, 비통함, 특권 의식, 무가치함과 같은 것들에 매인 현재로부터도 구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복음이 필요하다. 이 책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복음의 능력은 없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금 가장 절실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복음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제가 하는 어떤 일도 당신이 저를 더 사랑하시도록 할 수 없고 제가 한 어떤 일도 당신이 저를 덜 사랑하시도록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임재와 인정이 영원한 기쁨을 위해 제게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당신이 제게 하신 대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하겠습니다.”
“기도할 때에 저는 십자가로 당신의 긍휼을, 그리고 부활로 당신의 능력을 판단하겠습니다.”


* 이 책에서는 독자들을 복음에 흠뻑 적시게 할 간단한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 짧은 기도문으로 ‘복음 기도’라고 한다. 이 기도의 각 부분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이루셨으며 그것이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를 향하여 우리의 시선을 돌리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도가 매일 우리 자신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 역자 장혜영
  • 저자 J. D. 그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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