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되신 하나님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나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 17:8)   마태복음 23:37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이르라엘을 향해 "암탉 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 이 몇 번이냐"라고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치 어떤 두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어린아이가 안전한 부모 품으로 달려가 그 목에 매달리는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두려움이 닥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하늘 아버지께 달려가 그분으로부터 세심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선조들이나 성도들의 행위를 따 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 위를 따르기보다 그 행위를 낳은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