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이 남긴 믿음의 생애가 만들어낸 간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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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는 지금도 우리 평생의 삶을, 언어를, 생각까지
모두 다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보다 앞서서 생애를 살아간 믿음의 사람의
좋은 발자취를 따라서 살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자취를 찾아서 추적해 보았고,
이는 단지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항해해 나아가야 할 좌표로서
우리 인생의 지침이 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위인들이 남겨놓은
간증을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