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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청년들에게-이석진 [출판사:넥서스cross]

콩나물 청년들에게-이석진

치열한 콩나물시루 속에서 하나님 말씀과 사랑 먹고 자란
100% 무공해 콩나물 청년들

 

이번에 추천사를 쓰면서 놀랐습니다. 이 목사가 보내온 원고를 단숨에 읽으며 “어쩌면 이렇게 글을 맛있게 쓸까” 하고 감탄했습니다. 고민하는 동생에게 들려주는 형의 이야기, 동생을 이해하는 오빠의 이야기 같은 편안함이 이 책 가운데 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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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서울광염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한 이석진 목사의
청년에게 부르짖는 5가지 메시지!
 

감자탕교회에서는 청년부를 ‘콩나물시루’라고 부른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시루를 거쳐 그대로 물이 빠져 나간다. 그런 시루에서 콩나물이 자라며, 물을 자주 줄수록 콩나물이 잘 자란다고 한다. 청년들은 마치 콩나물을 키우는 것처럼 그 위에 계속 물을 부어줘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물을 부으면 그냥 새나가는데도 콩나물이 자라는 것은, 그 가운데서도 필요한 양분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_ 본문 중에서 

빽빽하게 채워진 콩나물시루 속의 콩나물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마치 등록금에 치여 취업대란에 치여 살고 있는 청년들이 생각나지 않는가? 그러나 그 안에서도 쑥쑥 길게 자라는 콩나물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단비로 구별되게 자란 크리스천 청년들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청년부를 콩나물시루라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먹고 거룩하게 자라는 청년들을 콩나물로 비유하고 있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부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감자탕교회에서 12년간 청년부 사역을 하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사무국장으로서 청년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 구호 활동을 벌이며 살아왔던 저자가 오늘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청년들을 긍휼히 여겨 집필한 책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한《콩나물 청년들에게》다. 저자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가 이 책을 통해 삶의 비전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 저자는 청년들이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비전은, “지금 현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마치 저자는 콩나물을 키우기 위해 정성스럽게 매일 물을 주듯 청년들에게 말씀의 생명수를 부어주고 있다. ‘천천히 가자’, ‘사이좋게 가자’, ‘현재를 즐기며 가자’, ‘사랑하며 가자’, ‘생각하며 가자’는 5가지 핵심 메시지를 토대로 때로 청년들 편에서 변호하며, 때로 청년들을 감싸 안으며, 때로 부드럽지만 따끔하게 한마디 하면서 쓴 편지다. 또한 이 책에는 본인이 가진 작은 생각의 크기에서 하나님 생각의 크기로 넓혀나가는 콩나물 청년들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저자 이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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