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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조하문 [출판사:홍성사]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조하문

마그마, 이 밤을 다시 한번, 눈 오는 밤...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조.하.문. 그는 지금 어디에?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궁금하다.

 

삶은

격렬한 열정만으로 지속하기엔 너무 길고,

습관처럼 무감동하기엔 너무 허무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어떤 동행자인가.

세상의 무대에서 내려와 하나님의 무대로

새롭게 올라선 조. 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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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의 자전적 신앙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는 대중문화의 최전방에 있던 가수였다가 비교적 뒤늦게 회심한 후, 현재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조하문의 삶과 사역들을 2006년 현재의 신앙적 관점으로 회고하고 되돌아본 것이다.

조하문은 세상의 시각에서 볼 때, 재능과 부를 모두 갖춘 듯이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심한 고독과 허무감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과 함께 그의 절망도 최고조에 달했다. 대마초 부작용으로 인해 군 생활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앨범과 사업이 잘 되어 갈수록 그는 점점 더 술과 함께 “밤의 신사”가 되어 갔다. 그러나 그의 갈급함은 술로도 돈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결국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한 집사님의 권유로 요한복음을 읽게 되면서 비로소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그에게 삶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하나님은 “필요 없는 백 가지를 가져가시고 새로운 백 가지로 채워” 주셨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그동안 그를 옭죄던 모든 갈급함에서 그를 건져 주었다. 그 이후로도 하나님은 늘 아주 가까이에서 친밀하게 그를 인도하고 계신다고 그는 고백한다.

 

신앙을 갖게 된 후 그는 가수 생활과 사업을 모두 접고 1999년에 신대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이청준 씨의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실제 주인공인 안 요한 목사님이 시무하는 ‘새빛맹인교회’에서 협동 목사로 사역하기도 했고 매춘 여성, 부모 없는 아이들, 수감자들, 약물 중독자들 등 주로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찾아다니며 섬기는 일을 하였다. 현재는 캐나다로 이민하여 ‘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캐다다 장애인 공동체인 ‘파티시페이션 하우스’도 섬기고 있다.

  • 저자 조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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