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시간에 끝내는 신약-원베네딕트 [출판사:넥서스cross]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라!
예수님과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1시간 신약 여행!
신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라!
예수님과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1시간 신약 여행!
신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성경통독 계획을 세워봤을 것이다. 하지만 매년 초 성경통독을 작정했다가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1시간에 읽을 수 있다면 믿겠는가? 청년 사역자 원 베네딕트 선교사의 열정적인 동영상 강의와 책으로 구성되어 성경의 흐름을 한 번에 잡아주는 《딱! 1시간에 끝내는 구약》, 《딱! 1시간에 끝내는 신구약 중간사》에 이어 《딱! 1시간에 끝내는 신약》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성경 66권을 무작정 읽으려고 하면 재미도 없고 그 분량에 질려서 지레 겁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성경 각 권이 담고 있는 메시지, 다른 성경과의 관계, 비교, 역사적 배경 등을 알고 있으면 머릿속에 전체적인 ‘성경 지도’가 그려질 것이다. 그러면 두꺼운 성경책을 읽는 일도 한결 수월해지고, 훨씬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신약은 전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구원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음서는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도들을 통한 복음의 전파 과정을 기록한 <사도행전> 또한 어느 역사소설보다 흥미롭다. 신약성경에는 무려 21편의 편지가 실려 있다. 예수님의 승천 후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냈던 편지들을 묶은 것이다. 주된 내용은 이단과 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였다. 또한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들, 즉 다툼과 분열 등에 대해 경고하면서 대처 방법을 가르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도 보냈다.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한 권면을 담고 있는 서신서들을 읽다 보면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편지임을 느낄 것이다. 판타지소설보다 스릴 있고 짜릿한 <요한계시록>은 여러 가지 비유와 상징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결국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리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신약 전체를 통해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는 늘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며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