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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복음전도- 마이클 그린 [출판사:복있는사람]

초대교회의 복음전도- 마이클 그린

“초대교회가 목숨을 걸고 전한 복음은 로마제국의 메마른 들판에 불꽃처럼 퍼져 나갔다!”
 -복음전도의 역할 모델을 제시한 ‘우리 시대의 고전’
 -최근 학문적 성과를 반영한 전면 개정판
 
-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J. I. 패커, 찰스 콜슨, 홍정길, 이승장, 이용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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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복음전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교회의 최우선순위를 일깨워 주는 영구적인 지표다!

마이클 그린은 탄탄한 신약 연구의 학문적 기반 위에 역사적 현장성과 문학적 열정을 더해, 신약 시대부터 주후 3세기 중반까지 로마제국 치하에서 초대교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퍼져 나갔는지를 조명한다. 성경과 당대 문헌을 근거로 초기 기독교가 가진 영향력의 근원을 짚어 내고,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어떻게 전하고 살아 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강력한 통치를 통해 평화를 누리면서 철학과 사상마저 만개하던 로마제국 하에서, 도로체계 정비와 공용어 사용, 유대교 및 개인종교를 인정하는 당대 분위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한편, 주는 예수 한분뿐이라는 기독교 신앙은 황제 숭배가 절대시 되었던 로마 사회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로 인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그치지 않았고, 인종과 성과 계층과 교육의 장벽을 뛰어넘는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다. 구원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성취된다는 종말론적 신앙을 붙들었고, 영혼뿐 아니라 몸의 구원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체험하고 확신했다. 이를 목격한 유대인과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전하는 복음의 증언에 관심하지 않을 수 없었고, 자신의 삶을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다. 회심은 또 다른 회심을 낳음으로써 기독교는 로마 전역으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충성, 동료 성도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 박해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겠다는 단호한 결심이 결국 역사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들 초기 그리스도인들만큼이나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아 온 마이클 그린은, 객관적이고 치밀하게 그들의 삶을 추적해 낼 뿐 아니라 역동적인 필치로 그들의 삶을 감명 깊게 전한다. 그들은 오늘날보다 오히려 더 상대적이고 다원주의적인 로마제국 하에서도 타협을 거부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전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시대의 조류 속에서 흔들리는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최우선순위”인 복음전도의 삶을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지난 30년간 그래 왔듯이, 이 책은 앞으로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영구적인 지표가 될 것이다.

  • 역자 홍병룡
  • 저자 마이클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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