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소개되는 체험들은 노인에 대한 비판적 관점과 역설적 관점 사이에 흐르는 경계의 틈새에서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글들은 여성 노인의 행동양식에 대한 가치 있는 발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사적이고 진정성이 담긴 체험들을 들려줍니다. 이들이 주는 해결책과 격려는 이론화 된 것이 아닙니다. 좀더더 높은 객관성을 원한다면 여기에 기록된 발언들을 다른 사람이 이끈 비슷한 모임의 발언과 비교해 보면 될 것입니다. 이들의 발언을 듣는 일은 틀림없이 보람되고 흥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발언들이 여성 노인들을 위한 다른 모임을 계속 탄생시키도록 유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