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포기: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는 삶은 간단한 책이지만 큰 감화력을 지닌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은 매 순간 일어나는 일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각기 말씀하신다"고 말한다. 

"자기 포기(self-abandonment)란 우리를 하나님 및 하나님의 모든 섭리와 역사하심에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더하는 것이
다."

"하찮고 무가치한 것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의 삶은 수많은 하찮은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온전함을 이루려면 이러한 일들을 행해야 하며,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통해서도 만족해 하신다."

"온전함에 이르는 최상의 길이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특별한 삶-자기 포기의 삶을 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