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영적오염을 제거하라 - 에디 & 앨리스 스미스 [출판사:WLI KOREA]
가정의 영적오염을 제거하라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영적으로 위협하는 소유물들이 당신의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믿겠는가? 평범한 기독교 가정들은 하나님의 평안한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그들의 집을 영적으로 청소할 필요성을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 중에 상당수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때때로 우리 주변을 더럽히고 가정에 악영향을 주도록 귀신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소유물들과 행동들을 우리 집 안으로 들여왔다. 이런 오염은 여러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방신상들, “마법”적인 장신구들, 과거 죄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 등을 말한다. 그러나 그 형태가 어떠하든 하나님은 우리가 오염된 물건들을 소유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우리의 삶과 마음을 파괴하도록 귀신을 유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유업을 완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과 가정 안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방해되는 것이 전혀 없어야 한다.
정결한 마음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우리의 삶 어디에도 사탄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탄에게 어떠한 여지나 틈도 주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엡 4:27 참조).
교회에 새날이 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이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육욕에 빠져있을 수도, 주님이 그것을 눈감아 주기를 바랄수도 없다. 오늘날 하나님은 새로운 거룩의 차원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환경과 우리의 마음을 청소해야 한다. 이런 청소는 종종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을 제거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물건들을 제거해야 할까? 스미스 부부가 이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