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의 경영 노하우와 신앙 이야기

이번에 집필한 '하늘경영'은 '주께 하듯 하라'에서 밝히지 못한 기업 경영의 노하우와 신앙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역시 이번에도 책의 키워드는 꿈과 비전이다. 성경은 말한다. 꿈이 없는백성은 망한다고. 내 인생은 온통 꿈과 비전을 목표로 달려왔다. 그것 때문에 삶이 피곤하지않았다.

이 책을 집필한 분명한 목적이 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또실의와 절망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실천에 옮김으로써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성공과 축복의 비결'을 얻게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현재 21개국에 68개의 교회와 학교를 건축했다. 1990년부터 설날과 추석을 한국에서 보낸 적이 없다. 내게 명절은 해외 선교여행의 기회다. 이 책도 그 많은 선교여행과 기업 경영을통해 얻어진 소중한 기억들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은 곧 감동이다. 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사람은 항상 끝이 좋아야 한다. 끝이 아름다우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저주를 퍼붓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우리는 언제 어느 곳에서 또 다시 만날지 모른다.

나는 성경에서 기업경영의 모든 것을 배웠다. 예수님은 나의 경영학 교수요, 협상의 스승이다.나는 성경에서 최고 경영자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에 옮겼다.나는 이것을 '하늘 경영'이라고 부른다.
- 본문내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