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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삼중주 - 청중을 사로잡는 (Preaching Trio) - 신성욱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설교의 삼중주 - 청중을 사로잡는 (Preaching Trio) - 신성욱

설교의 삼중주 - 청중을 사로잡는 (Preaching Trio) - 신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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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뉴패러다임 
‘성경해석’과 ‘설교프레임’ 및 ‘수사기법’이 
삼위일체가 된 실제적 설교 작성법

설교 작성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성경적 ‘방향’과 ‘전략’과 ‘기술’을 제공하는 책!

[출판사 서평]
성경적인 설교 내용과 효과적인 설교 프레임을 망라한 설교 실용서
“설교 사역은 인생이 받을 수 있는 소명 중에서 가장 고상하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이다.”라고 위대한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는 말했다. 그러나 이토록 위대한 설교가 매주 설교를 전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한국 교단은 내용은 재밌으나 비성경적인 설교와, 성경적이긴 하지만 전달력이 부족한 양극단의 설교가 넘쳐남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설교학 책들과는 다르다. 신학자로서도 아주 드물게 저자 신성욱 교수는 구약학과 신약학을 전공하고, 설교학 학위까지 받음으로써 설교에 필요한 두 가지 학문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학문적인 연구뿐 아니라 실천적인 목회 사역에도 많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 해석과 수사기법을 가르친 경력이 풍부하다. 이런 저자는 그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설교 작성법과 노하우를 이야기하면서, 내용은 성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설교의 내용content, 구성법frame, 전달 기법strategy이 조화를 이루어야 말하는, 학문적이면서 실제적이고 실제적이면서 학문에 기초한 그의 이론은 설교를 위해 고민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설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목회 초보 시절, 설교의 분명한 틀을 잡지 않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설교는 점점 바로잡기 힘들어질 것이다. 설교의 변화를 모색하는 목회자, 신학생, 젊은 초보 목회자 등 설교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소명을 받은 모든 이들이 탐독해야 할 필독서다. 

[본문중에서]
“음악에 삼중주가 있듯 설교에도 삼중주Preaching Trio가 있다.” 바로 설교의 내용content, 구성법frame, 전달 기법strategy이 설교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건이다. 연주자가 제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명지휘자를 만나지 못하면 음악이 살 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설교의 삼중주 역시 지휘자를 잘 만나야 한다. 설교를 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설교자’다.

요즘 유명한 스타급 설교자들을 지켜보라. 개그맨처럼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고 즐겁게 하며 적절한 감동까지 자아낸다. 하지만 그들의 설교를 주의 깊게 분석해 보면 대부분 비성경적이다. 음식 맛은 기가 막힌데 영양분이 부실한 것과 같다. 그런가 하면 성경 본문에 충실하기는 하나 전달력이 부족해 청중들에게 그 말씀이 전해질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맛은 좋은데 영양가가 없고 영양은 충분한데 맛이 없는 설교, 이 두 양극단에서 한국교회의 청중들은 시들고 병들어 가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침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성경적 설교’다.  ‘성경적 설교’란 무엇인가? 성경으로 시작하고 성경으로 끝낸다고 해서 반드시 성경적인 설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성경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따분하고 지겹고 졸립다’는 느낌을 받는다. ‘성경적 설교’하면 ‘비효과적인 설교’가 함께 연상되는 것이다. 정말 성경적 설교는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설교가 될 수 없단 말인가?

이 책은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 설교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자 한다. 이 책이 수많은 설교학 교재 가운데 또 하나의 책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교과서적인 이론서에서 그치지 않고 설교 작성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성경적인 ‘방향Direction’과 ‘전략Strategy’과 ‘기술Skill’을 제공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득한 망망대해에서도 제대로 된 나침반만 있으면 방향을 탐지하여 길을 찾을 수 있다. 설교도 제대로 된 나침반 하나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배들을 위한 한 줄기 작은 빛과 반듯한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영적 침체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강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서문 중에서

  성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설교는 가능할까? 오늘날 너무도 많은 설교들이 효과적으로 소통은 되지만 비성경적으로 흘러가는가 하면, 성경적이기는 하지만 전혀 소통이 불가능한 모놀로그를 양산하고 있다. 저자 신성욱 교수는 설교의 내용, 구성 전달 기법이 삼중주를 이루는 아름답고 장엄한 리듬의 강단으로 길을 안내한다. 설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설교자들이 저자의 손에 이끌려 이 책 속을 거니는 동안 자신들의 업그레이드 된 설교의 삼중주를 흥분하며 듣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의 설교가 리듬을 상실하기 전 서둘러 이 책을 손에 잡기를 추천한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설교를 함에 있어 넓은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 내용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효과적인 설교 원고 작성을 위한 프레임의 변화는 더욱 필수적이다. 전통적 삼대지의 틀에 의해서만 주로 설교되고 있는 현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프레임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대안을 잘 제시한다. 설교학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틀뿐 아니라 글쓰기나 심지어 광고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틀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창안한 설교의 프레임이 제시되어 있다. 또 설교를 전달하는 방향이나 전략, 수사기법의 변화에 대한 7가지 유익한 대안을 소개하고 있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의 샘플들이 양념으로 곁들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해주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설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는 정신은 버릴 수 없는 진리다. 하지만 말씀선포 방식과 틀에 있어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정신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는 이러한 바울의 정신을 따라, 복음의 복음 됨을 붙잡으면서도 우리 시대의 청중들에게 걸맞는 효과적인 설교의 틀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시대 포스트모더니즘 청중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모든 설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신선하고 실제적인 지침서라 생각된다. 탁상공론이나 지나친 실용성 모두를 배격하면서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의 길을 균형 있게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 읽은 설교학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유익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책이다.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설교학) 
  • 원제 설교의 삼중주 - 청중을 사로잡는 (Preaching Trio)
  • 저자 신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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