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너를 만나러 오실 것이다. 그분을 만날 준비를 하라!'

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손에 한번도 쓰지 않은 양초가 들려있었습니다. 저는 초에 불을 붙여 치켜들고 하늘을 우러러보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빛이 변했습니다. 온 하늘에 보석이 촘촘히 박혀 있었습니다. 보석 하나의 크기가 큰 산만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늘색이 변한 것입니다.

갑자기 같은 크기의 더 아름다운 보석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보석 하늘을 배경 삼아 네 가지 형상을 새겼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거대한 십자가, 예수님의 얼굴, 면류관, 그리고 큰 별이 새겨졌습니다. 그 후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추억은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하와와 동산을 거닐며 교제하던 추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추억을 단지 가슴 아픈 추억이 아니라 그분의 현실이 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그 일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고 계시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