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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깊은 삶-앤드류 머레이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보다 깊은 삶-앤드류 머레이

보다 깊은 삶 - 앤드류머리 클래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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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님  의  충  만  함  을  누  리  는  비  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주심으로써 그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항상 아버지의 임재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 다 내 것임을 믿을 때,
하나님은 영원한 왕이신 그 아들의 모든 부를 당신에게 베푸실 것이다.

빈 그릇으로 겸손히 엎드려 충만함의 축복을 누리라!
“하나님은 갈급한 심령을 가진 자들에게,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늘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살 수 있는 귀한 축복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죄와 불신 때문에 그분과 교제할 수 있는 은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만 영혼이 강건할 수 있기에 회개하지 않으면 보다 깊은 삶,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없다. 낙심하지 말라.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께 간구하라. 그분은 언제나 당신 곁에서 들을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진심으로 통회하고 자복할 때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고 빈 그릇으로 나아와 간구하라. 그러면 예수님이 강한 능력으로 당신을 일으키고 지켜 주신다. 모든 것을 비운 당신 안을 그분의 부요함으로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신다.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주의 보혈이 주는 담대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었다는 확신으로 그분의 거룩한 존전으로 깊이 들어가라. 그분을 의지하며 깊고 고요한 믿음 가운데 머물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이 이루어질 것이고, 하늘의 모든 축복과 능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_창 28:15.

[특징]

 ‘앤드류 머리 클래식’ 중 세 번째 권으로서 본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간이다. 이 책은 저자가 깊은 경건의 시간을 갖고 깨달은 것을 담고 있기에 심도 있는 내용이 단연 돋보이며, 가장 사랑받는 저서 중 하나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그 안에서 충만함을 누릴 수 있는지 저자의 남다른 통찰력으로 세세히 풀어놓았다. 게다가 본문을 한 층 더 심화시켜 주는 내용의 부록이 첨부되어 있어 더 깊은 감동을 더해 준다.
 가슴에 와 닿는 실제적인 조언과 충고들이 많아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을 풍성하게 하도록 돕는다.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첫 번째요,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우리 안에 있는 신적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따라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내가 매순간 신선한 공기를 필요로 하듯이, 태양이 매순간 새로운 빛을 비춰 주듯이 내 영혼이 강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생명의 교제를 통해서이다.
오늘의 만나는 내일이 되면 썩는다. 나는 매일 하늘로부터 신선한 은혜를 공급받아야 한다. 직접 하나님을 바랄 때에만 그것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가짐으로 매일을 시작함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어루만지시게 하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라. 
_ 본문 13-14쪽

종종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심한 감정 동요를 동반하는 것으로 여긴다. 일종의 하늘의 영광이 임한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최근에 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다. 내가 구경할 때는 평소와 달리 유별나게 수심이 매우 얕았다. 만일 강물이 가득 차 있다면 당신은 폭포의 충만함의 정도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폭포 위로 떨어져 내리는 어마어마한 물의 양과 그 엄청난 소리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이나 호수의 다른 곳으로 가 보면, 물이 꽉 찬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평온한 곳들도 있다. 호수는 요란한 소리 없이 서서히 점진적으로 가득 찬다.
하나님의 자녀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은 성령 충만을 하나님의 손길이 자신에게 닿았다는 강한 감동과 복된 자각으로 느낀다.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을 자신의 전 존재가 성령의 능력과 임재로 부드럽게 채워지는 것으로 느낀다. 나는 각자의 체험을 모두 인정하고 싶다. 어떤 식으로 체험하든 각자 자신의 빈 그릇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_본문 72-73쪽

  • 역자 김태곤
  • 원제 The Deeper Christian Life - ANDREW MURRAY CLASSICS 3
  • 저자 앤드류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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