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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내 인생의 보물 (The Treasure of a Friend) - 존 맥스웰 [출판사:가치창조]

친구, 내 인생의 보물 (The Treasure of a Friend) - 존 맥스웰

친구, 내 인생의 보물 (The Treasure of a Friend) -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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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내 삶의 작은 등불이 된 그리운 친구가 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다.
가족의 웃음,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 이별, 아기의 해맑은 미소, 

아버지의 어깨, 그리고 지금도 내 옆에서 나와 함께 달리는 친구들!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친구

루이스와 톨킨의 ‘경청하는’ 우정, 플레밍과 처칠의 ‘생명을 건’ 우정, 
그 외 우리 이웃에서 소소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와 친구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외된 인간 군상이 보편화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내 편’이 되어 줄 누군가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오래 잊고 지냈던, 
항상 ‘내 편’이었던 친구에게 문득 연락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 시대의 멘토, 존 맥스웰이 전하는 따스한 친구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무리 중에서 뛰어나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기꺼이 마지막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면 첫째가 될 자격이 없다. 
진정으로 뛰어나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섬겨라. 
이것은 바로 친구를 돕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내용 안으로
 
 
들어주기

때로 친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친구의 말을 그저 잘 들어주는 것이다. 잠잠히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라. 마음을 다해 들으라. 한마디도 할 필요가 없다.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가만히 대화를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 누군가를 생각해보라. 당장 일어나 그에게 달려가라. 그리고는 그저 가만히 그의 말을 들어주라.
- 본문 40쪽에서
 
 
네가 올 줄 알았어

얼마 후 동료 병사들은 축 처진 시신을 두 팔에 안고 절뚝거리며 가로질러 오는 짐을 발견했다. 상관은 바보같이 시간을 낭비하며 그토록 위험스런 일을 했느냐고 그를 꾸짖었다.  “자네 친구는 이미 죽었어. 자네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단 말일세.” “아닙니다. 잘못 아셨습니다.” 짐이 대답했다. “보시다시피 저는 몇 분 전 친구에게 갔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네가 올 줄 알았어.’” 
- 본문 52쪽에서
 
 
네 잎 클로버

어느 날인가 고된 업무에 시달려 지친 몸으로 돌아온 방 침대 위에 파란 봉투가 하나 놓여 있었다. 수신자의 이름도 없는 봉투를 열어보니 반으로 접은 하얀 종이 사이로 네 잎 클로버가 적당하게 말라 있었다. ‘친구로부터’라고만 쓰여 있는 그 파란봉투가 노곤한 하루의 모든 피로를 말끔하게 앗아가버린 느낌이었다. 
- 본문 70쪽에서
 
 
함께 울기

어느 날 린다가 전화를 걸어왔다. 샤론과는 별로 공통점이 없는 친구였다. 린다는 샤론이 당한 고통을 경험한 적도 없었다. 린다는 전화를 걸어서 그 어떤 해결책이나 조언을 주려 하지 않았다. 단지 이렇게 말했을 뿐이다. “네가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내게 알려준다면 함께 울어줄게.” 그리곤 샤론과 함께 울기 시작했다. 린다는 그냥 같이 울어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 본문 143-144쪽에서

  • 역자 김영곤
  • 원제 The Treasure of a Friend
  • 저자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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