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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크리스천 - 마크 애터베리 [출판사:가치창조]

어리석은 크리스천 -  마크 애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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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크리스천입니까? 어떤 크리스천입니까?
매일 수많은 크리스천이 사탄을 웃게 만든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사탄을 울게 만들라.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딤후 2:21


하나님께 사랑받는 크리스천이 되는 법
하나님께 사랑받는 크리스천으로 사는 법


아이러니하게도, 세상 사람이라면 절대 할 것 같지 않은 황당한 일을 하는 이들이 바로 크리스천이다. 이 책을 읽어보라. 하지만 조심하라. 그 크리스천은 바로 당신이다.

욕먹는 크리스천이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위해, 이제는 그만두어야 할 10가지 어리석은 실수! 
내가 혹 욕먹는 크리스천인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방해하는 그런 존재는 아닌가?
10가지 실수 중 대체 얼마나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르고 있는 건가?
그러나 어리석은 일은 우리가 그 어리석음을 인식하든 하지 못하든 간에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일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어리석은 실수들을 거듭하는 동안 사탄은 신이 나서 낄낄거린다. 이 책에서 마크 애터베리는 우리 모두 범하고 있으나 너무 오랜 시간 간과했던 실수들을 폭로하고 있다. 그의 폭로는, 자신들이 얼마나 심각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교회 지도자들과 목사를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 내가 내 자신을 걷어차고 있는 것인가? 
바울 사도는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고후 6:3)라고 말했다. 이 책의 주제가 되는 구절이 있다면 바로 이 구절이다. 

▷ 하나님께서 나 때문에 격분하며 두 눈을 부릅뜨고 고개를 가로 저으시는 일이 더 이상 벌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내가 실패하고 비틀거리기 때문에 사탄이 배꼽을 쥐고 웃는 일도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당신도 신발을 갈아 신을 준비가 되었다면 계속 읽어 내려가라.

▷ 이 책은 차례의 제목만 읽어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10가지 실수를 담고 있다. 개인 묵상이나 그룹 성경공부에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책의 말미에는 '그룹 토의나 개인적인 묵상을 위한 질문'을 넣어, 실천하는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지침들을 갖추어 놓았다.

>>차례로 내용 들여다보기
어리석은 실수 #01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흙탕물을 튀기는 것 
그리스도의 신부, 즉 교회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흙탕물을 튀기고 있다.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습관적으로 또는 일상적으로 흙탕물을 튀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이다. 별 생각 없이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흙탕물을 튀기는 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얼마나 큰 손상을 가하고 있는가?

어리석은 실수 #02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대신 교회로 데려가는 것 
교회에서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실망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과 헌신을 지닌 참 제자로 사람들을 세울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예수님을 우리 증언의 핵심으로 삼는 것이다. 

어리석은 실수 #03 우리의 신앙수준 이하로 살아가는 것 
우리 삶 속에 깊이 배어들어 상당기간 동안 우리 신앙수준 이하의 삶 속으로 우리를 빠져 들게 만드는 죄들. 영적 레이더를 벗어나 우리 일상 속에 자리 잡은 죄들. 물질주의, 교회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죄. 염려, 곤경 속에 무너져 내리는 믿음. 우월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미워하는 가장 큰 이유.

어리석은 실수 #04 우리가 알고 있는 수준 그 이상으로 말하는 것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험담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한 마디도 하지 말라.

어리석은 실수 #05 이 교회 저 교회 옮겨 다니는 것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한 교회에 헌신하고 깊이 참여하도록 의도하셨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때때로 우리가 사는 환경이 직장을 옮기고 이사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럴 때에도 이사한 곳에서 우리가 헌신할 교회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세상이 그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실수 #06 우리끼리 서로 싸우는 것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이게 합당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반목하고 다툰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사기꾼처럼 보일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것이 모든 장애들 중 가장 큰 장애다. 

어리석은 실수 #07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
우리는 기회 속에 어떤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진전을 위해 하찮거나 중요하지 않은 기회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기회들보다 좀더 큰 기회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기회란 있을 수 없다. 

어리석은 실수 #08 대충하고 마는 것
탁월함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탁월함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며, 성경이 탁월함을 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탁월함에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실수 #09 양떼 속에 이리가 살도록 허용하는 것
예수님은 이리가 교회에서 노략질할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처럼 우리도 놀랄 필요가 없다. 대신 그들이 야기할 문제들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어리석은 실수 #10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을 용납하는 것
우리는 보통 피차 권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침묵은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다. 
경고하라. 깨어 거리낌 없이 말해야 한다. 용납할 수 없는 것들에 맞서 사정없이 나팔을 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품을 반영해야 한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데 방해되는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 이렇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 사실 당신이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라고 단언한다 해도 그리 틀리지 않을 것이다. 잠깐! 이 책을 내동댕이치기 전에 내 설명을 들어보라.

당신이 의도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어쩌면 전혀 의식조차 못할지도 모른다. 십중팔구 당신은 주님을 정말로 사랑할 것이며 당신이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아마 소름끼칠 것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나처럼 그리고 다른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처럼 당신도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다.

어떻게? 정말로 어리석은 실수들을 통해서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실수들은 그것이 실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저지르는 그런 실책들이다.

왜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세 가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그런 실책들을 지적하는 서적이나 성경구절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실책들은 강대상에서조차 배제된 채 거의 논의되지 않는다. 둘째, 그런 실책에는 우리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일종의 종교적인 활동이나 행위를 종종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그런 실책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경찰을 부를 만한 일도 아닌 데다 그로 인해 우리에게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수년 동안 습관처럼 저질러온 그런 일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사람들이 모두 실패한다 해도, 모양도 없고 의미도 없는 삶을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조가가가의 거장이 한 분 계시다. 그분은 또 집을 지으신다. 즉 일하기 위한 특별한 환경을 조성하신다. 그 집이 바로 교회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영적 아름다움이나 정결한 모습 없이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린 후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 변화를 불러오는 것은 그 집이 아니라 조각가의 거장인 분이다. 

그러니까 맞다.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주님께서 선호하시는 작업 환경 속으로 그들을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희망을 어두에 두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자. 집이 아니라 망치와 끌을 들고 있는 분께 희망을 걸어야 한다. 
-본문 62쪽

예수님이 죄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하고, 변화가 일어나도록 영향을 미치는 한편, 쉽사리 변하지 않는 완고한 죄인들을 친절하게 대하셨던 것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결코 진리를 양보하지 않으셨다. 실제로 예수님이 지적하신 말씀들 중에는 너무나 신랄해서 지금도 우리를 움찔하게 만드는 말씀들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죄인들이 예수님을 가까이했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다. 예수님은 언제나 뚝뚝 떨어지는 사랑을 갖고 계셨다. 
-본문 261쪽

  • 역자 마영례
  • 원제 어리석은 크리스천
  • 저자 마크 애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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