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고난 속에서 얻는 희망과 치유의 이야기

하나님은 여전히 성전에 계신다.
그분이 여전히 보좌에서 다스리신다.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롬 8:31

기도의 힘은 기도하는 자가 아닌 기도를 들으시는 분께 있다!

▶ 맥스 루케이도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 그러니 죽음도 질병도 설령 지옥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철통같은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폭풍우 속에서도, 쓰디쓴 복수의 칼날을 가는 순간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기도뿐이다. 주님을 부르는 것뿐이다. 그러면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다. 맥스 루케이도가, 지금 외롭고 슬프고 고통 속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부치는 하나님의 초대장을 전달한다. 자, 이제 초대장을 받았으면 이 희망의 잔치에 다함께 참예하자.

▷▶ 당신은 하나님 왕국에서 대단한 존재다. 당신의 기도에 하나님이 몸을 일으켜 이 세상을 변화시키신다. 기도의 미스터리를 이해할 수 없는가? 상관없다. 한 가지 사실만 기억하라. 누군가 땅에서 기도하면 하늘의 행동이 시작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당신이 기도하면 예수님이 들으신다. 그리고 예수님이 들으시면 세상이 변한다.
모든 일은 누군가 기도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 누구에게나 희망이 필요하다. 어려울수록 슬플수록 삶이 버거울수록 희망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풍랑 가운데 있다. 두려움에 떨고 근심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그런데 예수님은 풍랑 가운데 주무셨다. 어떻게 예수님은 풍랑 한가운데서 잠을 이루실 수 있었을까? 간단하다. 예수님이 풍랑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권위를 선포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우리도 그래야 마땅하다. 그분의 권위를 선포할 때 우리는 우주의 통치자가 우리 마음을 통치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풍랑 한가운데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신다. 예수님이 풍랑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절망스러운 슬픔을 희망 가득한 슬픔으로 바꾸시기 때문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질문에 선포로 답하셨다. 지축이 흔들리고 바위가 구르는 와중에 그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셨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이것이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다. 그분은 여전히 살아계시다. 여전히 성전에 계신다. 여전히 보좌에서 다스리신다. 지금도 그분이 죄수를 왕자로, 포로를 총리로, 금요일을 주일로 바꾸신다. 그분은 예전에 하셨던 일을 지금도 하신다.
그 일을 해달라고 아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힘겨운 순간에 떠오르는 힘겨운 질문들을 던질 것이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이런 처절한 순간에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 악이 선으로 바뀔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정말로 듣고 계신가? 이런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는 사이에, 하나님의 평안과 깨달음이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당신의 영혼을 치유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