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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Sodom Had no Bible) - 레오나드 레이븐힐 [출판사:규장]

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Sodom Had no Bible) - 레오나드 레이븐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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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없는 곳에서 빠져나오라!
죄악의 진흙탕에서 언제까지 뒹굴고 있을 것인가!
사탄의 권세를 무력하게 하고 지옥을 떨게 만드는 책!!
“그의 메시지를 들으면 맹렬한 적대자가 되든지 열렬한 지지자가 된다.” -A.W. 토저

자신의 죄악을 우습게 여기는 세대에게 던지는 하늘 선지자의 경고

영적으로 비대해지고 나약해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상처 하나 없이,
긁힌 자국 하나 없이 천국으로 직행하겠다는
야무진 꿈에 사로잡혀 있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차가운 마음 아니면 설레는 마음 아니면 충만한 마음으로 교회 문을 나선다. 어떤 예배당은 드라이아이스 연기로 자욱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가득할 것이다. 졸음을 유발하는 설교자의 억양은 예배자로 하여금 장례식장에 와 있다고 느끼게 할 것이다. 설교단 앞에서 온갖 손짓과 몸짓을 동원하여 말하는 설교자를 보면 예배자는 자기가 ‘느끼하고 역겨운 쇼맨’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것이다. 우리는 주일에 일어나고 있는 이런 모든 의식을 통해 ‘예배’라고 불릴 수 없는 것들이 ‘예배’라고 불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의식주의가 판을 치게 되면,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세뇌 작업에 지친 예배자들은 충만함을 얻지 못한 채 다시 길거리로 나간다. 감성주의가 판을 치게 되면, 신경은 점점 날카로워지고 영은 공허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의 기름부음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풍성한 말씀이 전달되면 굶주린 양들은 꼴을 배불리 먹고 만족감을 얻는다.

현대인들은 ‘돌아온 탕자’와 다르다. 우선, 언변이 좋고 똑똑한 우리의 이웃은 자기들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자기들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끔찍한 사실에 눈을 뜬다 할지라도 그들은 아버지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프레드릭 페이버가 표현했듯이 “영원한 분의 마음이 지극히 인자하시다”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탕자가 먼 나라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적어도 자기 집 주소를 알고 있었고, 아버지가 거기에 살고 계시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늙은 아버지가 자기를 내쳐서 방황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믿음조차 없다.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하늘을 찢고
부어지는 능력을 사모하라!
진지하게 생각해본 후에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오늘날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령께서 이루시는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우리가 그런 부흥 없이 사는 것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작은 복(福)’에 만족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 교회의 화려한 예배당 시설을 자랑한다. 또 교인의 숫자를 늘리는 데 정력을 쏟는 많은 교회들은 부활절과 성탄절 때 예배 참석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한다. 또 어떤 교회들은 건축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자랑한다.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사탄과 지옥의 세력은 육신적 욕망을 좇는 이런 하찮은 성과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부흥만이 사탄의 나라를 뒤흔들고, 그의 힘을 꺾어버리고, 그의 영원한 소유를 빼앗고, 그의 포로들을 해방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진할 전위부대는 오직 부흥을 통해서만 배출된다.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주님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도 불평 한마디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것은 오직 부흥밖에 없다. 이런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어둠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과 생명의 길을 제시할 수 있다.
형제들이여! 온전히 겸손해지고, 온전히 낮아지고, 간절함과 굶주림과 관심과 열정으로 충만해지고, 상한 심령과 깨끗한 양심으로 온전히 기도에 힘쓰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각성의 시대에 일어났던 부흥과 같은, 아니 그것을 능가하는 대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다.
나는 이렇게 겸손히 또 진정으로 기도한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지금은 잊힌 초대교회의 승리의 비결을 배우기를 말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위대한 부흥의 사람들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당신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여 결국 그것을 받게 될 것이다. 위로부터 임하는 이 기름부음의 선물이 없다면 당신의 신학이 아무리 흠이 없다 할지라도 오늘날의 교회에는 하늘을 찢고 부어지는 능력도 없고, 땅을 뒤흔드는 부흥도 없고, 지옥을 이기는 능력도 없을 것이다. 

  • 역자 이용복
  • 원제 Sodom Had no Bible
  • 저자 레오나드 레이븐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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