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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김응국 [출판사:]

부활 - 김응국

부활 -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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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후, 엄청난 능력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복음’을 만난 후 주님은 최고의 능력을 알게 하셨다.
세상의 어떠한 공격과 도전에도 넉넉히 이길 능력을 부어주셨다.
성령님이 십자가를 거쳐 우리를 이끌어가신 곳은 ‘부활복음’이었다.

‘부활신앙’이 있기에 이제 우리는 두려운 것도 무서운 것도 없다!


현실에서도 부활의 능력과 권세로
세상 모든 근심과 시련과 난관을 너끈히 이깁니다!

죄인을 회개시킨 ‘십자가’의 감격과 은혜를 체험한 이후 ‘부활신앙’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넉넉히 이기는 강골 크리스천으로 만들어갔습니다.

오늘의 경제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든 또 다른 어떤 두려움이든
그 궁극적인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상의 부조리한 세력들과 마귀도
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볼모로, 사람들을 자기들의 도구로 삼으려 한다.
이 모든 책략을 일거에 파쇄할 수 있는 무기는 무엇인가?
우리 현실의 모든 난관을 요격할 수 있는 영적 엑소세 미사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력이다.
자, 이제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시는 부활의 생명력으로현실에서 이 세상에 아첨하며 살기를 거부하고, 비루한 종노릇에서 해방되며,이기는 대열에 감연히 서자!

부활의 용사들이여,
영적 무덤을 뚫고 일어나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성령의 검을 높이 치켜들고 진군하자!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당신은 부활의 능력으로
현재 승리하고 있는가?


2007년 10월 16일 아침,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규장 여진구 대표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 직원 예배에서 국장님이 말씀을 전하도록 하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나는 미리 생각해둔 성경 본문도 없고 설교도 전혀 준비하지 못했지만, 그날 아침 순종하는 마음으로 직원 예배 강단에 섰다. 그때 즉흥적으로 규장과 갓피플(www.Godpeople.com) 전 직원이 요셉과 같은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야곱이 요셉에게 전한 축복의 내용(창 49:22-26)을 본문 삼아 말씀을 전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도 말씀을 전해달라는 대표님의 당부가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깨우침을 주셨다.
‘아무나 요셉이 될 수 있나? 요셉 이전에 성도(聖徒)가 되어야지! 성도가 되려면 십자가와 부활을 통과해야지. 그렇다! 이것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될 수 있겠다! 규장과 갓피플의 전체 직원이 지난 4월 6일에 성령님을 강력하게 체험하고 난 뒤 예배가 열렬하고 기도가 강렬해졌지만, 십자가와 부활을 다 안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제대로 다루어본 적이 없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은사 받았다, 구원 받았다고 자족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도리어 우리에게는 십자가와 부활이 아킬레스건일는지도 모른다!’
성령님께서 깨우쳐주신 이 마음으로 인해 그 다음날부터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하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영적 대폭발이 일어났다. 아 정말 십자가와 부활이 얼마나 놀라운 영적 보물창고인지 그 당시로서는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지금 나는 거룩한 확신범(確信犯)으로서 담대히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영적 음식이 있다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핵심 농축액인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벅차오르는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롬 1:16). 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그 축으로 하고 있다.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복음)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십자가)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부활) 고전 15:2-4

그렇다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자나 깨나 전할 메시지가 무엇인가? 바로 십자가와 부활이다. 이 각성으로 십자가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라는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는 가운데 “남보고 회개하라 하지 말고 죄에 대해 설교하는 너 자신부터 너의 죄를 자백하라”라는 준열한 꾸짖음을 주셨다. 나는 하나님과 전 직원들 앞에 서서 눈물로 나의 죄를 자복했다.
“하나님, 저는 시간을 도둑질한 도둑놈입니다. 금요일이 되면 근무 시간 중에 주일 설교 준비를 하고 설교를 작성했습니다. 7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그렇게 시간을 도둑질했습니다. 주여, 이 죄를 용서하시고 주의 보혈로 씻어주소서!”
여진구 대표도 통회하며 눈물로 죄를 자복했다. 자발적인 심령을 가진 직원들의 자복이 계속되었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공개 자복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그들은 통곡의 회개를 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전편인 《십자가》에 상술되었다). 이 회개의 날, 부흥의 날들 동안 규장과 갓피플은 근무를 제쳐놓고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專務)하였다. 예배의 시작은 아침 7시로 정해져 있었지만 예배를 마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쏟아 부어주실 때는 정오(正午)까지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이렇게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거의 매일 십자가 설교를 하였다(이때의 중심 설교 내용이 《십자가》로 편찬되었다). 이듬해인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부활’을 전하였다(4월부터 6월까지는 ‘구원 받았는가?’를 한 번 더 점검하는 메시지를 전하였고, 7월부터 12월까지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 일터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를 사사기 강해를 통해 다루었고, 올 2009년 1월과 2월에는 ‘어떻게 하면 부흥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계속 피워 올릴 수 있는가?’를 느헤미야서 강해를 통해 전했다. 이 메시지도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 《부활》 역시 그 현장 메시지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진입구
존 오트버그는 《평범 이상의 삶》에서 복음이 동화와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동화의 나라는 변신과 변화의 나라라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개구리가 왕자로 변신하고, 야수가 왕자로 변신하고, 나무인형이 사람으로 변신한다. 그런데 이 변신의 나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는 옷장 속을 통과해야만 변신의 나라인 나니아로 들어갈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토끼 구멍 속으로 들어가야 변신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이 변신의 나라인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진입구, 즉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과 같은 것이 무엇인가? 바로 ‘십자가와 부활’이다. 자신의 죄를 부둥켜안고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옷장을 통과할 때, 비로소 죄인이 회개하고 거듭나는 진정한 변신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을 전한 이 기간 동안에 규장과 갓피플에 대대적인 회개와 함께 회개의 열매들이 나타났다. 규장과 갓피플 역시 이런 변신과 변화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기독교 기업이라고 해도 직원들 사이에 반목과 갈등은 있다. 불신자들은 술 한 잔 하면서 풀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독교 직장의 직원들은 드러내어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꽁해서 풀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런데 부흥회에서 십자가와 부활로 은혜를 받자 반목하던 직원들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쓸어안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문을 탕탕 여닫고 성질내던 직원들도 온유한 성품으로 변화되었고, 서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관용하는 분위기가 진작되었다. 화를 돋우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일 대신 웃음소리가 높아졌다.
예수님은 회개하면 천국이 임한다(마 4:17)고 하셨는데, CEO와 직원들이 회개하자 일터인 회사에서 의(義)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한 하나님나라(롬 14:17)의 견본(見本)을 맛보게 되었다.
CEO 자신이, 회사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전 직원 앞에 공표하고 회사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이 말은 회사를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경영하겠다고 서원했다는 뜻이다. 자신은 청지기이며 진짜 사장은 하나님임을 선포한 것이다.
나는 여기서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기독교 기업이 회개하려면 사장부터, 그리고 리더들이 먼저 회개해야 한다. 교회가 회개하려면 목회자와 장로부터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화는 요원하다.

하나님 편에 서는 변화의 출발
개인의 구원은 공동체의 구원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또한 개인의 사랑과 공의는 공동체의 사랑과 공의로 발전해야 한다. 규장과 갓피플의 회개에도 이런 각성이 동반되었다. 각 개인의 구원과 변화를 기점으로, 기업 역시 구원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규장과 갓피플은 세상 경영 방식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아, 온전한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영의 방식으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규장의 출판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좋아하는 책들, 세상의 트렌드를 좇아 책을 내던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했다. 이제부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책을 펴내기로 출판 방향을 정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책이 무엇일까 고심하며 물었고 성경에서 그 대답을 얻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7

하늘에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죄인이 회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책은 사람들을 회개시키는 책이라는 결론이다. 그래서 《내 자아를 버려라》, 《회개했는가》,《돌이켜 회개하라》, 《네 믿음을 보이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거듭났는가》, 《기름부으심》, 《진실로 회심했는가》 등과 같은 책들을 펴내게 되었다. 규장은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책, 기독교의 본질을 다루는 책에 집중할 예정이다.
물론 규장과 갓피플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변화의 초두(初頭)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령님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로 인도해주시기를 구하고 있다.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님이 깨달음을 주시는 만큼 점진적인 변화와 성화(聖化)의 길로 나아가려고 한다. 이 변화의 초보(初步)가 교만이나 자랑으로 보이지 않기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걸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다.
지금도 규장과 갓피플 사옥(社屋) 옥상의 ‘십자가’ 기도실에서 직원 중 누군가가 기도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부르짖고 있다.
“하나님이여, 연약한 저희에게 힘 주옵소서! 여기에서 자족하거나 교만하거나 자기의(自己義)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게 하옵소서!(빌 2:12)”

허와 실, 나는 죽고 내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산다
전편인《십자가》에서 나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십자가와 더불어 내가 죽는 것’에 집중해서 말씀을 전했다. 후편인 이 책 《부활》에서는 내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고 그 빈 자리를 내 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채워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적인 영역에서 ‘힘의 공백’이란 없다. 자아가 죽은 빈 자리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주인 노릇 하셔야 한다. 내가 죽은 자리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굳건히 자리 잡아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 2:20

도가사상(道家思想)은 자기를 비우는 ‘허’(虛)에 대해 많이 말하고, 불교에도 유명한 ‘공사상’(空思想)이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자신이 죽은 빈 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實) 하는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채워야 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람,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더불어 산 사람으로 채워야 한다. 자연인(自然人)인 나, 혈(血)과 육(肉)의 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부활의 생명력이 속에서 약동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사는 것이다.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이긴다
이 책에서 나는 시종일관 부활 생명의 현재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미래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우리가 무덤을 깨고 일어설 것이다. 이것이 부활의 미래성이고, 이 미래 부활은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사람은 다 믿는 내용이다. 이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그다지 강조하지 않았다(물론 미래 부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두 장을 할애했다).
내가 줄곧 강조한 내용은 장래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현재 부활의 생명력이 공급되어 현실에서도 죄와 사망의 세력을 제압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에서 쟁투하며 살아가야 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능력의 근원 중의 근원이요,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 책 《부활》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흔히 말하는 ‘already … not yet’(이미 왔지만 최종적인 완전한 상태는 아직 오지 않았다)의 구조를 부활에 대입하여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실제적으로 풀어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아직 완전한 부활의 때는 오지 않아(not yet) 부활의 완성은 예수님의 재림 때이지만, 이미(already) 우리는 부활 생명을 현실에서 누리고 살면서 영적 부활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나라는 이미 왔지만(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나라의 완성은 예수님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체험하고 있지만, 완전한 구원은 예수님 재림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불경기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대공황기에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이렇게 외쳤다.
“우리가 지금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경제 위기의 두려움이든 또 다른 두려움이든 그 궁극적인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상의 부조리한 세력들과 마귀도 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볼모로, 사람들을 자기들의 도구로 삼으려 한다.
이 모든 책략을 일거에 파쇄할 수 있는 무기는 무엇인가? 이 모든 흉계를 박살내고 승리할 수 있는 전략적 무기가 무엇인가? 현실의 모든 난관을 요격할 수 있는 영적 엑소세 미사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현재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력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그리스도)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 2:14,1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부활)로 말미암아 (현재)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5-57

자, 이제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시는 부활의 생명력으로 현실에서 이 세상에 아첨하며 살기를 거부하고, 비루한 종 노릇에서 해방되며, 이기는 대열에 감연히 서자!
부활의 용사들이여, 영적 무덤을 뚫고 일어나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성령의 검劍을 높이 치켜들고 진군하자!

이 책의 출판을 이끌어주고 격려해준 규장의 여진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부활의 메시지를 경청하여 자기 변화의 지침으로 순종한 규장과 갓피플의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다. 또한 아내인 전양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아내의 인내와 눈물의 수고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그 무엇보다도 내게 부활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완성해 나가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만입이 내게 있더라도 그 은혜를 어찌 다 찬송할 수 있으리오.

  • 원제 부활
  • 저자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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