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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영을 받는 법 -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02(미니북) [출판사:규장]

기도의 영을 받는 법 -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02(미니북)

기도의 영을 받는 법 -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02(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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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만 의지하는 강력한 기도법
뜨거운 기도의 영으로 능력 있는 기도자가 돼라!!

참된 기도는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 즉 성령님이 감동을 주고 인도하시는 기도이다.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갈 때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올바로 기도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의식하는 가운데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분이 우리의 기도를 지도하고 인도하시도록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 그분이 우리의 소원을 인도하고 또한 그 소원의 표현을 인도하셔야 한다.
부주의하게 하나님의 존전으로 급히 나아가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기도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소행이다. 그분의 존전에서는 그분의 영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이 성령님을 보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도록 그분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을 기다려야 하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그분께 맡겨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올바로 기도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우리의 냉랭한 심장에
뜨거운 기도의 영이 임한다!

당신은 무엇으로 기도하는 사람인가?
입술로 기도하는 사람인가?
기도의 대본을 들지 않으면 기도하지 못하는 ‘기도의 연기자’인가?
억지로 마음을 짜내야 간신히 몇 마디 기도가 나오는, 가뭄 때에 고지대(高地帶) 수돗물 몇 방울 떨어지듯이 기도가 나오는 답답한 기도자인가?
마음으로는 기도하고 싶지만 말로 잘 표현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지 아니한가?
기도는 내 머리와 이성(理性)으로는 힘 있게 하지 못한다. 기도는 기도의 영(靈)인 성령으로 해야 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 6:18).
“…성령으로 기도하며”(유 20절).
그러나 오늘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경홀히 여기는 가운데 성령 없는 생활에 아무런 불편 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교회가 성령 없어도 갖가지 프로그램으로, 고가(高價)의 첨단 시설로, 인간의 조직으로 잘 버텨내는 것은 아닌가? 불같은 성령의 임재가 없어도 멀티빔으로 불길 영상을 보여주면 대체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성령에 감동된 설교 대신에 명문 학위 소지자의 입담에 만족하는 것은 아닌가? 기도의 영에 감동된 기도 대신에 문학적으로 세련되게 다듬은 기도 원고에 자족하지는 않는가? 우리는 성령 없는 신앙생활, 성령 부재의 기도생활에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시대를 만났다.
이렇게 성령에 무지하고, 성령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성령을 구하지 않는 오늘 우리의 현실에 성령의 사람 R. A. 토레이가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를 발한다. 우리의 재주와 이성과 두뇌와 수사력으로 기도하지 말고 기도의 영인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성령이 어떻게 기도하기를 원하시는지 그분의 방법과 마음을 알라고.
기도의 영인 성령은 예수의 영이시다(행 6:7). 그분은 우리가 내 공로와 내 노력과 내 기도의 관록으로 기도하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요 14:13),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어전(御前)에 나오기를 원하신다(히 10:19).
또한 기도의 영인 성령은 말씀의 영이시다(엡 6:17). 나의 화려한 언어나 내 의지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기도의 영인 성령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기도를 하게 하며, 우리의 연약한 기도를 굳세게 만들어주신다. 기도의 영을 부어주실 때 진정한 기도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

  • 역자 이용복
  • 원제 기도의 영을 받는 법 -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02(미니북)
  • 저자 R. A. 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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