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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백 - 김동호 [출판사:규장]

깨끗한 고백 - 김동호

깨끗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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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끈을 놓고 하나님의 끈을 붙잡아라!! 

이 고백이 나를 살렸다. 


힘들고 고난당할 때 더욱 큰 능력이 발휘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꼭 붙잡고 살아야 할 삶의 원칙. 
누구라도 꼭 해야 할 깨끗한 고백,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과 승리의 고백 

저더러 성경 66권의 말씀을 요약하여 몇 마디로 정리하라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는 말씀과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말씀을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믿으면 살고 죄 지으면 죽고 망한다”라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꼭 일러주고자 하신 핵심적인 말씀이 아닐까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믿음’은 무엇이고 ‘죄’란 무엇입니까? 저는 믿음을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主人)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정의(定義)합니다. 그리고 죄를 “매사에 자기 자신이 주인임을 고집 부리며 사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죄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데서 시작되었는데, 사탄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그들을 유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신이 직접 하나님이 되는 삶을 살려 하는 그릇된 욕망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불행하게도 그와 같은 그릇된 욕망이 원죄가 되어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우리 삶 속에는 늘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이 죄와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 자기를 부인하고 철저히 하나님이 자신과 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다”라는 믿음의 고백 하나만 제대로 붙잡고 살면 무엇을 하든지 승리할 것이며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년 전 새롭게 높은뜻 숭의교회를 개척하면서 저는 새로운 교회의 토대로 삼을 말씀으로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을 택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바른 신앙고백을 하자, 예수께서 그 믿음의 반석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울 것이며 음부(陰府)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은 천국의 열쇠를 그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은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는 겁니다. 그 믿음의 고백이 분명하면 교회는 어디에 서든지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저는 그 말씀 하나만 붙잡고 목회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므로 이런저런 면에서 실수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을 고백하는 일만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 고집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굳게 붙잡는다면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 천국의 열쇠를 가진 교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은 교회와 목회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도 똑같이 적용되리라 믿습니다. “믿으면 살고 죄를 지으면 망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살고 자기가 주인인 줄 착각하고 무슨 일이든 욕심으로 하면 반드시 망한다”라는 원칙은 제 자식들에게 유언으로 남겨주고 싶은 삶의 교훈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모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저는 이 주제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이 주제로 근 넉 달 동안 설교하게 되었고 설교하는 내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저는 모든 주일설교를 원고설교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고로 책을 만든다는 것은 또 다른 수고와 정성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애정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준 규장문화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정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참 믿음이 생기기를 바라며, 그 믿음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국의 열쇠를 받아 이 땅에서 천국을 열고 닫는 축복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동호 -

  • 원제 깨끗한 고백
  • 저자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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