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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좋습네다-최광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최광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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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동토의 땅 북한, 제2의 부흥을 꿈꾸며!섬겨야 할 내 조국, 회복되어야 할 땅북한을 위한 북한 선교사를 키워내는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는 생생한 선교실화!이 책은 꼭 읽혀져야 합니다!지금까지 북한 선교라고 하면 보지 말라, 듣지 말라, 말하지 말라는 선교 보고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북한 선교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탈북자를 북한 선교사로 세운다는 것에 대하여 대다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 최광 선교사는 북한 선교는 북한 사람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98년부터 3년 간 중국 여러 지역에서 350여 명의 북한 형제자매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였다. 북한 사람에게 복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북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세기 이상 그들은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 속에서 너무도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핏줄이요 형제이다. 이 책을 통해 북한 선교를 보고, 듣고, 함께 은혜를 나누며 북한 선교의 사명을 다시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본서는 2006년에 발간된 1판의 주옥 같은 내용 중 일부를 정리, 100여 페이지를 줄여 새롭게 내놓은 개정판이다. 이 시간도 북한으로 오늘도 멀리 타향 길에서 복음을 안고서 예수님 십자가 그 사랑 전하여 가노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인도하시네 흰 눈길 밟아 가면서 이 시간도 북한으로 오늘도 또 가야 하는 길 복음을 안고서 새벽 미명을 깨뜨리며 진창길 밟아가네 예수님 사랑하는 불타는 마음을 안고 평화의 기쁨 전하려 이 시간도 북한으로 하나님 부르심 받들고 발걸음 가볍게 고난을 이겨가면서 즐겁게 찬송 부르네 예수님 재림 기다리며 환란을 이겨가면서 모든 것 주께 맡기고 이 시간도 북한으로 이 시간도 북한으로 이 시간도 북한으로 (http://www.nkmission.com/ 서안사역장을 클릭하시면, 북한 선생들이 부른 ‘이 시간도 북한으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상부에는 정책이 있지만, 하부에는 대책이 있다.’ 그런데 정책도 대책도 없이, 그 광활한 땅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여러 일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 가장 처벌을 받게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책도 대책도 없이 말입니다. 오직 정책이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그의 정책이고, 죽기로 작정한 듯한 기도가 그의 대책인 채 말입니다. 어느 봄 날 중국 땅 조그만 도시의 모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그를 처음 만나 대화를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정말 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신학대학원도 한 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인데, 졸업하고 강도사 되고 목사가 되고 나서 이 일을 하면 얼마든지 폼 잡고 할 수 있을텐데, 그 땅에 잠시 들어와 그들-탈북자들-을 만난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유리방황하던 인생을 민망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가득하여, 고국에 돌아가 한 학기를 마저 공부하고 다시 오기에는 그의 마음이 너무 급하였습니다. 그 시간이 사치스럽게 여겨질 만큼 그들에게 사로잡혀 그냥 주저앉아 이 일을 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그가 정책도 없고 대책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를 사로잡은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계획도 없이, 예산도 없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삭풍이 몰아치던 날, 뼛속 깊이 한기를 느끼며 그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긴 골목을 지나 허름한 아파트에 도착하는 순간, 만 입이 내게 있어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그의 노모까지 모셔왔는데... 그 노모께서 매일 김치를 담가 여기 저기 사역장에 보내신다는 말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의 동생 부부도 불러들여 그 일들을 도왔습니다. 대책없이 그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로잡혀서 말입니다. 그의 아내와 1남 3녀의 자녀들에 대해 정책 없는 남편이요 대책없는 아빠의 무책임은 차마 글로 쓸 수 없고, 어떻게 표현할 수 없어 제 가슴에 그냥 담아 두렵니다. -추천의 글: 중국 사역에 동참하는 한 무익한 종 -중에서
  • 저자 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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